해외여행 준비를 하다 보면 입국 필요 서류로 코로나19 영문백신접종증명서를 요구합니다.
보통 항공권 체크인할 때 카운터에서 확인합니다.
코로나19 영문백신접종증명서는 출력해서 보여줘도 되고 휴대폰 캡쳐본으로 보여줘도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영문으로 된 코로나19 3차까지 백신 접종했다는 증명만 하면 됩니다.
코로나19 영문백신접종증명서 발급받는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1. 가까운 주민센터, 동사무소 방문
- 무료 발급
2. 온라인 발급
-무료 발급
위의 2가지 방법 중 편리한 방법은 당연히 온라인 발급입니다.
질병관리청에 접속을 합니다.
하단 링크 참조
https://nip.kdca.go.kr/irhp/index.jsp
접속 후 아래로 쭉 내리면 전자 민원 서비스 탭에서 접종 증명서 발급을 클릭해줍니다.
왼쪽에서 세 번째 네모 칸인 접종증명서 발급을 클릭
예방접종증명서 신청에서 영문을 클릭합니다.
회원 / 비회원으로 신청 가능합니다만 저는 비회원으로 신청합니다.
여러 방법으로 간편 인증이 가능합니다.
저는 토스로 인증해 보았습니다.
여권정보 활용에 동의를 체크하고 하단에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꽤 중요한 포인트!!
여기서 꼭 (임시예방접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만 체크하세요.
전체로 체크하셔도 되는데 기간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지금껏 살면서 맞은 예방접종이 모두 영문으로 표기되어 많은 페이지가 생성됩니다.
발급사유에 확인용 체크하셔서 발급하면 됩니다.
발급 직전 한번 더 간편 인증을 해줍니다.
저는 1차 코로나 19 백신을 2021년 7월에 맞았기 때문에 기간 설정을 2021년 7월부터로 했습니다.
검색을 누르고 문서출력을 누르면 영문예방접종증명서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pdf로 저장해서 휴대폰에 캡쳐본이든 출력이든 잘 소지하시면 됩니다.
개인정보 때문에 일부를 보여드립니다.
이렇게 영문으로 접종한 백신의 이름과 차수 그리고 날짜, 접종기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국 전 미리 준비하셔서 공항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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