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트콤인생_해외여행

모알보알&세부 여행 - 2일 차 두번째, 가이사노몰/칠리바

by 아기인어 2023. 1. 22.
728x90
반응형

2023.01.21 - [시트콤인생_해외여행] - 모알보알&세부 여행 - 2일 차 첫 번째, 세부 막탄공항 유심/세부 막탄공항에서 모알보알 버스로 가는 방법

 

모알보알&세부 여행 - 2일 차 첫번째, 세부 막탄공항 유심/세부 막탄공항에서 모알보알 버스로 가

2023.01.20 - [시트콤인생_해외여행] - 모알보알&세부 여행 - 1일 차, 에어아시아 기내식 모알보알&세부 여행 - 1일 차, 에어아시아 기내식 2022년 11월 18일 ~ 11월 23일까지 총 4박 6일 동안 모알보알&세부

babymermaid.tistory.com

 

모알보알&세부 여행 2일차 첫 번째에 이어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2일 차

OYO 777 RN Guesthouse

모알보알 OYO 777 RN Guesthouse 숙소에 체크인 시 당일 오전 8시에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다음날 오전 8시에 체크아웃을 해야 한다고 하여 10시로 합의를 본 후 체크인을 했습니다.

 

짐을 풀고 씻고 피로를 풀기 위해 낮잠을 잔 후 마사지를 받기 위해 호스트 분에게 마사지샵을 추천해 달라고 했으나 모알보알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마사지샵이 폐업을 했지만 아는 마사지사분을 소개해준다고 하여 1시에 예약을 했습니다.

 

1시에 저희를 데리러 오는 줄 알았는데 마사지사분이 직접 방으로 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세상 너무 시원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숙소로 출장 스웨디시 마사지 1시간 - 400페소

 

마사지를 받고 도보로 약 15분~20분 거리에 레스토랑으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Three Crowns Bistro and Bar

모알보알 내에서 한국인들에게 꽤 알려진 비스트로 레스토랑입니다.

해피아워에 방문하시면 칵테일, 맥주 등 주류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어니언링, 스테이크, 피자와 맥주 한 병씩 시켜서 먹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야외테이블임에도 상당히 시원합니다.

천장에 팬이 계속 돌아가고 있어서 덥다는 느낌이 전혀 없는 레스토랑입니다.

 

음식도 다 맛있고 좋은데 필리핀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에는 소금을 조금만 넣어달라고 꼭 부탁해야 합니다.

더운 나라 특징상 음식이 짠 경우가 많은데 모알보알도 예외는 없습니다.

 

GAISANO MALL

모알보알 내에 가장 큰 쇼핑몰이지만 국내 쇼핑몰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1층 마켓 2층은 잡화를 판매하는 쇼핑몰입니다.

국내의 소규모로 운영하는 이마트, 롯데마트 정도 생각하시면 되는 규모입니다.

 

필요한 물과 망고, 맥주, 주전부리 등 구입했습니다.

망고는 가이사노몰 말고 투어인포메이션 근처 현지 시장 초입에 있는 과일가게 추천해요. 거기가 훨씬 저렴하고 크기도 크고 달아요.

 

저희는 잘 모르고 2층에서 제품을 사고 1층의 마켓에서 같은 제품을 발견했는데 가격이 2층이 10~15% 정도 더 비쌌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1층 마켓에서 헤어에센스 사세요. 저희는 모르고 2층에서 잔뜩 사고 1층 마켓에서 발견해서 속이 조금 쓰렸습니다.

필리핀 모알보알&세부 구입해야 할 쇼핑 리스트는 추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알보알 가이사노몰, 부코주스

모알보알 가이사노몰에 방문한다면 부코주스는 꼭 마셔보세요. 상당히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단 걸 싫어하는 저도 필리핀에 가면 꼭 사 먹는 주스예요.

 

비치에 구경 가고 싶어서 가이사노몰 앞에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칠리바에 놀러 갔습니다.

모알보알 가이사노몰 <->칠리바 200페소

 

가는 길에 화이트비치를 가기 위해서는 중간에 잠시 세워주는데 통행세를 냅니다. 1인 5페소

영수증을 써주니 꼭 챙겨두세요.

 

Chili BAR

모알보알,칠리바

 

모알보알에서 가장 핫한 레스토랑 칠리바.

저희는 밥을 먹고 방문해서 각자 맥주 1병씩만 마셨습니다.

모알보알 칠리바는 뷰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필리핀의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모알보알 칠리바만큼 뷰가 좋은 레스토랑은 흔치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바다 뷰자리는 늘 만석이라 앉아있다가 자리가 비면 얼른 이동해야 해요.

 

모알보알 어디든 그렇지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으면 어린아이들이 바구니에 기념품을 잔뜩 들고 돌아다니면서 판매를 합니다.

가격이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어서 저도 몇 개 구입했습니다. 마그넷은 다른 기념품 샵과 가격은 크게 차이 나지 않고 비슷했습니다.

 

모알보알 도착한 지는 1일 차 한국을 떠나온 지는 2일 차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서인지 첫날은 빠르게 귀가 후 잠에 들었습니다.

 

2023.01.23 - [시트콤인생_해외여행] - 모알보알&세부 여행 - 3일 차 첫번째, 모알보알 쿠오 바디스 다이브 리조트

 

모알보알&세부 여행 - 3일 차 첫번째, 모알보알 쿠오 바디스 다이브 리조트

2023.01.22 - [시트콤인생_해외여행] - 모알보알&세부 여행 - 2일 차 두번째, 가이사노몰/칠리바 모알보알&세부 여행 2일 차 두 번째에 이어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3일 차 JG's Grill 모알보알 OYO 777 RN Gues

babymermaid.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