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 ~ 2024년 4월 29일의 기록.
서술되는 내용은 저의 여행을 기록한 여행기입니다.
사용한 금액, 이동 경로 등 디테일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혼자 세부를 여행하시는 여성분들은 참고하여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4월 21일 ~ 4월 26일까지는 혼자 여행, 4월 26일 ~ 4월 29일은 동행 여행입니다.
한국에서 친구들이 세부로 왔습니다.
여행 루트는 세부 시티 ~ 삼보안 ~ 세부 시티 ~ 두마게티(경유) ~ 시키호르 ~ 두마게티(경유) ~ 세부시티입니다.
2024.08.14 - [시트콤인생_해외여행] - 여자혼자세부여행, 여행일기 #10 - 세부 여행 8일차(세부시티 로컬맛집 먹자카준, 세부 만다린 플라자 호텔, 아얄라몰, 환전)
여자혼자세부여행, 여행일기 #10 - 세부 여행 8일차(세부시티 로컬맛집 먹자카준, 세부 만다린 플
2024년 4월 21일 ~ 2024년 4월 29일의 기록.서술되는 내용은 저의 여행을 기록한 여행기입니다.사용한 금액, 이동 경로 등 디테일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혼자 세부를 여행하시는 여성분들은 참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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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세부여행, 여행일기 #11, 9일 차
아얄라몰 Suisse Cottage
세부에서 종종 아침에 빵을 사먹으러 가는 마트 빵집입니다.
아얄라몰이 오전 10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오전 10시에 가면 갓 나온 따끈한 빵을 먹을 수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빵은 판데살(Pandesal)이라는 필리핀 국민 모닝빵인데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에 따라 앞에 붙는 명칭이 조금씩 달라져요
저는 여기서 판매하는 튜나 판데살을 꽤 좋아하는데 친구들 입맛에도 엄청 잘 맞아서 다들 맛있다고 아침부터 2개씩 먹었습니다.
튜나 판데살은 개당 20페소로 한화 500원정도 합니다.
아침 대용으로 먹기에 너무 적절하고 맛있어요.
https://maps.app.goo.gl/W3xobB88yGusZpsz9
Suisse Cottage · Metro Supermarket, Lower ground, Lungsod ng Cebu, 6000 Lalawigan ng Cebu, 필리핀
★★★★☆ · 제과점
www.google.co.kr
하우스 오브 레촌 House of Lechon
세부에서 가장 유명한 로컬 맛집으로 유명한 하우스 오브 레촌은 그동안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세부에 처음 방문한 친구들을 위해서 함께 가봤습니다.
저는 레촌은 길에서 파는 구이집이나 레촌마녹이나 리코같은 브랜드에서만 먹어봤는데 하우스 오브 레촌은 확실히 관광객이 많이 오는 레스토랑라서 엄청 쾌적하고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더라고요.
부모님 모시고 방문하기 좋은 곳 같았습니다.
레촌의 종류가 2가지가 있어서 1/4씩 주문하고 갈릭라이스랑 가리비요리를 주문해 봤습니다.
하우스 오브 레촌이 왜 로컬 식당으로 유명한지 모르겠는데 가격이나 분위기나 로컬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아 그리고 예약하지 않고 방문하는 경우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웨이팅석은 야외라 덥고 물을 마실수는 있지만 오랜 시간 웨이팅이 있다면 힘들 거 같아요. 저희는 11시에 예약 없이 방문했고 15분 웨이팅 후 들어갔습니다.
식사시간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이 꽤 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부시티에서 막탄국제공항 가는 방법
세부시티에서 막탄국제공항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랩택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하우스 오브 레촌에서 막탄공항까지 그랩은 450페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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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세부를 9일 여행을 했는데 반은 혼자 반은 친구들이 와서 함께 여행을 했는데 저는 필리핀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필리핀 여기저기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밤에 혼자 돌아다니지는 않아서 크게 위험하다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밤에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한 것이 사실입니다.
세부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크게 위험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검색해 보면 혼자 여행하기에 어떤지 묻는 글이 많아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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